사진을 보다보면 수정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
이때는 사진을 직접 보정하거나, 조정 레이어를 사용하여 보정할 수 있습니다.
이미지에 직접 보정을 하면 보정을 잘못했을 때를 대비해서 원본을 따로 저장해 놓아야 합니다.
Ctrl + Z 도 한계가 있으니까요~
하지만 조정 레이어를 사용할 경우 원본이 자동적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실수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겠죠.
당연히 보정된 사진을 다시 보정하는 것도 수월합니다.
그래도 조정 레이어에서 선택할 수 없는 기능은 Image -> Adjustments를 이용해서 해야겠지요.
Level |
1. 이미지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.
2. 채널을 선택한 뒤, 색조의 가감하면 색상의 균형을 조정할 수 있다.
사용법 |
1. 이미지에 직접 적용 : Image -> Adjustments -> Levels (Ctrl + L)
2. 레이어를 추가하여 적용 : Layer -> New Adjustment Layer -> Levels, 레이어 팔레트의 조정 레이어 선택 -> Levels
옵션 |
* RGB 모드 기준으로 설명
1. Channel
1) RGB : 이미지 전체의 밝기를 보정한다.
2) Red, Green, Blue : 각 채널별 색조를 가감하여 색상 균형을 맞춘다.
2. Input Levels (이미지의 밝기 부분적으로 조절)
1) 검은색 슬라이드 : 이미지의 어두운 영역
a. RGB : 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(값이 커짐) 어두운 영역이 더 어두워진다.
b. Red, Green, Blue : 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(값이 커짐) 해당 채널의 색상값이 많이 제거된다.
2) 회색 슬라이드 : 이미지의 중간 영역
a. RGB : 왼쪽으로 이동하면(값이 커짐) 중간 영역이 밝아지고, 오른쪽으로 이동하면(값이 작아짐) 어두워진다.
b. Red, Green, Blue : 왼쪽으로 이동하면(값이 커짐) 중간 영역에 해당 채널의 색상값이 증가되고, 오른쪽으로 이동하면(값이 작아짐) 해당 채널의 색상값이 줄어든다.
3) 흰색 슬라이드 : 이미지의 밝은 영역
a. RGB : 왼쪽으로 이동할수록(값이 작아짐) 밝은 영역이 더 밝아진다.
b. Red, Green, Blue : 왼쪽으로 이동할수록(값이 작아짐) 해당 채널의 색상값이 증가된다.
3. Output Levels (이미지의 전체 밝기 조절)
1) 검은색 슬라이드
a. RGB : 오른쪽으로 갈수록(값이 커짐)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밝아진다.
b. Red, Green, Blue : 오른쪽으로 갈수록(값이 커짐) 이미지에 전체적으로 해당 채널의 색상값이 추가된다.
2) 흰색 슬라이드
a. RGB : 왼쪽으로 갈수록(값이 커짐)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어두워진다.
b. Red, Green, Blue : 왼쪽으로 갈수록(값이 커짐) 이미지에 전체적으로 해당 채널의 색상값이 제외된다.
4. 스포이드 (클릭한 픽셀을 기준으로 선택하여 보정)
1) 검은색 스포이드 : 선택된 픽셀보다 어두운 픽셀들을 더 어둡게 만든다.
2) 회색 스포이드 : 선택된 픽셀의 명도를 전체적으로 적용한다.
3) 흰색 스포이드 : 선택된 픽셀보다 밝은 픽셀들을 더 밝게 만든다.
-> 벤치를 클릭했을 때의 변화
Auto Level |
1. 자동으로 Level을 적용한다.
2. Image -> Adjustments -> Levels (Shift + Ctrl + 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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